무더운 여름이 떠나 가는 오늘 시원한 바람이 살랑 살랑 비도 촉촉
하게 내리는 지금 전 부침개를 맛나게 해 먹고 ~~~ 포스팅을 신나게 해볼랍니당
요즘 저희 딸이 기저귀가 답답한지 자꾸 기저귀를 안차고 도망치는 바람에
정말이지 답이 나오지 않아 이참~~ 배변 훈련을 위해 팬티를 구입하려고 봤는데
허걱 ~~ 팬티도 만만치 않은
그리하여 집에있는 자투리 천으로 팬티한번 만들어 볼까 ~~ 합니당
쉽고 간단한 팬티 만들기 고고고~~GO
1 우선 패턴 뜨는 것이 중요 하겠죠~~ 사실 팬티만 만들려고 했는데 한셋트가 좋을것 같아 약간의 라그랑 스타일로 상의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시접은 아시죠? 패턴을 놓고 0.5정도 주시면 됩니다 초보자는 꼭 라인 체크를 하셔야 나중에 삐뚤어 지지않아요
2 요렇게 되었으면 원단의 질을 보고 바늘 땀과 노루발을 바꿔 주세요~~
지금 제가 사용하는 천은 약간 냉장고 천 같은 것이라 미끄럽고 흐들 거립니다
그래서 장력은 2 바늘땀 길이는 2 .2정도 주시고 노루발은 미끄럼 노루발로 교체 해주세요~~
3 서로 엽 솔기 부분을 우선 박아 주시고 박을때 속력을 너무 빠르게 하심
안돼요~~ 아래 천이 땅겨 지더 라구요
속도는 천천히`~~
저는 이때 밤11시였는데 정말 소음이 짱~~~ 흔들림도 없어 밤에 해도 진짜 좋아요~
4 양 옆솔기를 하셨으면 오발고 처리나 시접 처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안하는 것보다 깔끔해요~~~
혹시 집에 오버록이 없으시면 노루발을 오버룩 노루발로 바꾸시고 번호는 11번에 놓고 재봉하시면 됩니다
다음 으로 고무줄이 들어가는 다리부분 그리고 허리부분은 말아서 박는데요
옆솔기와 오버록 한 모습입니다~~
어때유 팬티 갔쥬
5 요기 시접 으로 1CM 정도로 고무줄이 통과 할 수 있도록 해서 재봉을 하고 창구멍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천이 혹시 너무 흐느적 거려서 힘들면 이렇게 집게로 눌려 주신다음 재봉을 하면 좋아요~~~
창구멈을 냈으면 다음으로 고무 줄을 넣어 주면 되는데요 고무즐은 어떤 것도 괜찮습니다 사이즈만 맞으면~ㅋㅋㅋㅋ
그리고 고무줄을 넣을때 너무 여유분이 없이 넣음 쫀쫀해서 늘어 나지 않고 너무 낳이 넣으면 흘러 내려요~~
그리하여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를 입혀 봐거 사이즈를 재는것이 제일 좋은데
그것이 어려우면 여우분은 평소 사이즈보다 5~10cm 줄여서 해주심 됩니다
그럼 요렇게~~~~~~와 귀엽 귀엽
빨리 입혀 보고 싶지만
다음을 상의 상의 또한 옆솔기 어깨 솔기를 재봉해 주세요
그리고 오버록 `~~~~잘할수 있죠
상의를 만들때 제이 중요한게 어깨선 과 암홀 선인데 이곳이 않맞으면 어때가 삐뚤거나
옷선이 안이쁘죠~~
그다음 소매 부분은 안으로 말아 박으시고
밑단도 말아서 박으시면 되느데~~~
제일 중요 뽀인트
옷의 목둘레 선 부분이 어렵죠 ~~
여유를 주면 늘어진티 같고 너무 좁으면 머리가 들어가지 않아요`~ ㅋㅋㅋㅋ
목둘레 사이즈보다 2cm 작게 바이어스를 잘라서
원으로 재봉한 다음 목 선에 핀셋이나 집게로 잡아서
맞춰 주세요
그다음 안쪽부터 재봉을 하는데 바이어스가 사이즈가 작으니까 살짝 살짝
잡아 당기면서 하시면 됩니다
이때 바늘땀은 3~~으로 해주세요
안을 박으셨으면 다시 밖으로 ~~ 접어서 박아주세요~~
이때 안과 박이 시접의 간격 조절을 잘해 주세요~~
고럼 요렇게~~~~ ~~ 목선이 완성 되면 !~ 끝
어디 한번 입혀 볼까요~~~~~~
꺄~~~ 귀여운데 얼마나 뛰어 다니는지 착용샷은 점말 건질것이 없네요
그래도 ~~가볍고 시원하니까 좋은가 봐요~~
그리고 여유분으로 요렇게 팬티만 만들어 보았아여~~~
집에 있는 자투리 천 버리지 마시고 라이온과 함께 ~~~ 만들어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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