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상품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미싱ㅣ체험단

미싱ㅣ체험단

미싱마켓 체험단 갤러리 입니다.

[419S] 데일리 숄더백
제목 [419S] 데일리 숄더백
작성자 나들 (ip:)
  • 작성일 2015-11-23 16:28:5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865
  • 평점 0점












라이온미싱 9번째 이야기입니다!

우와 벌써 한 자리수 마지막 이야기네요 :)
그만큼 체험 기간도 끝이 다가오는거겠죠?
더 빨리, 더 많이 만들어볼껄 아쉽지만
남은 기간 예쁜 작품 열심히 만들어보려구요!

오늘 만든 작품은 어제에 이어 가방입니다.
자료용 가방을 받은 엄마께서 조심스레 데일리 가방을 주문하셨거든요 :)

패턴이나 만드는 방법은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했습니다!
숄더백만들기로 검색하면 자료가 무궁무진 하더라구요.

친절히 포스팅해주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런 패턴도, 저런 패턴도 모두 만들어보고싶어 혼났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배이직하게
제 천으로 손잡이를 만들고 안감에 지퍼 주머니를 단
데일리 숄더백을 만들었어요.

천은 지난 시간 만들었던 가방과 동일하구요
아랫 부분만 예전에 청바지를 만들고 남은 청지로 만들었답니다!

그럼 두번째 가방 시작할게요.
참고로 과정샷은 거의 없습니다 ;)

제 천으로 가방끈을 만들어주세요.
바이어스 만드는 것 처럼 반으로 접고,
그 선을 기준으로 양쪽을 접어 준 상태로 다려주시고
벌어지는 부분을 도로로록 박아주시면 되요 :)

이 때 심지처리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 단단한 가방끈이 되지 않았을까요. 아쉬워요.

2온스솜을 붙인 겉감에 제천 끈을 달아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위에 3-4cm정도를 남기고 박는거예요!

(2온스솜의경우 원단에 부착하고 나니
생각했던 것 만큼 도톰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4온스로하면 천이 많이 두꺼워질까 걱정했었는데
2온스 두께를 보니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덧붙여 사용한 2온스솜은,
원단에 이질감 없이 착 잘 붙더라구요!
그래서 반대로 붙여 떼어낼 때 고생했..습니다 허허
심지의 경우 떼어내려면 다리미를 천에 대지 않고
위에서 스팀만 쐬어주면 쉽게 떨어지던데
접착솜도 그런 방법이 있나요?)

양쪽 모두 도로록 박아줍니다 :)

겉감의 양면을 모두 연결하구요,
모서리 부분을 박음질 해 바닥면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겉감이 완성된 모양입니다 :)
다림질이 서툴러 중간중간 주름이 잡혔네요 허허

안감에 자석을 연결해 달아줄까 하다가
급하게 지퍼 뚜껑을 만들었습니다 :)

지퍼 뚜껑을 연결해 줍니다.
여기서 실수한점이 지퍼 뚜껑을 저렇게 달지 않고
가방 안감-지퍼 뚜껑- 가방 겉감을 함께 박음질해야
오버록 처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됬는데..
역시 처음이라 실수가 많아요 ;(

이미 박아버린 지퍼뚜껑 ;)
어쩔 수 없이 저 상태에서 오버로크를 쳐 주었습니다.
안쪽이여서 보이지 않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예요!

(포스팅 하며 보니까 저 상태에서
가방 겉감의 겉면- 지퍼 뚜껑의 안쪽면- 가방 안감의 안쪽면을 맡대어 박아주었으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아닌가..요 ;) 허허 패스합니다)


그리고 이와 동일하게 안감을 만들어주고,
안감에 겉감을 넣어 창구멍을 내고 박아준 후
뒤집으면 가방이 완성됩니다 :)

..라고 적었는데 너무 과정샷이 없네요 ;)
애초에 과정샷을 염두해두고 만들지 않아서
다음엔 좀 더 자세히 사진을 찍어야겠어요!

완성된 모양은 이렇습니다 :)
저 태슬?은 엄마가 버리는 가방을 분해해서
잘라낸 자투리 가죽천으로 만들었는데 포인트로 좋네요!

그런데 가방을 다 만들고 상침을 안했더니
가방의 입구부분이 떠보여요 ;)
일단 세탁을 하고 난 후 다시 상침해 주어야겠어요 :)

갑자기 필 받아서 새벽 밤을 꼴딱새고 만든 가방인데
엄마가 마음에 들어하셔서 너무 기뻐요 :)

다음에는 제 가방을 만들어보아야겠어요!

그럼 저는 이만 숙면을 취하러 :) 히힛
모두 좋은 아침되세요!

 



- 본 후기는 미싱마켓 업체로부터 라이온미싱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http://www.qlounge.kr/

- 사용한 부자재(2온스 솜, 지퍼)는 코튼빌에서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http://www.cottonvill.co.kr/
첨부파일 traceofsky_20151123_0110.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