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바지 만들기
요즘같이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아이들 옷입히기 참 어렵죠??
얇은건 춥고 두꺼우면 덥고....
요즘같은 간절기 입히기 적당한 두께의 바지 하나 만들어 봤어요..!!
역쉬 쭈리 원단이 최고..!
아이 입던 바지 사이즈로 패턴을 떠서 재단을 했어요..
미싱 다이얼을 C-3으로 놓고 주머니감을 오버록 해줍니다.
주머니 입구를 접어 박음질 합니다.
뒤집어 한번더 스티치 해줍니다.
몸판에 주머니감을 대고 테두리를 박음질 합니다.
몸판의 앞판과 뒷판을 마주보게 놓고 옆선을 박음질 합니다.
바지안쪽도 박음질 한 후 오버록 해줍니다.
양쪽동일하게 바지통을 박음질 한 후 한쪽만 뒤집어 다른쪽에 넣고
겉끼리 마주보게 놓습니다.
바지의 밑위부분을 박음질 해줍니다.
마찬가지고 박음질 후 오버록 합니다.
바짓단을 접고 접어 박음질 합니다. 두줄 박음질 하여 모양을 내줍니다.
허릿단을 반 접어 박음질 합니다. 이때 창구멍을 남겨두어야 고무줄을 넣을 수 있습니다.
허릿단을 반으로 접어 몸판과 맞추어 핀을 꽂아 놓습니다.
몸판과 허릿단을 박음질 합니다.
허릿단 박음질 후 오버록 해줍니다.
허릿단 시접을 몸판쪽으로 내려놓고 눌러박기 해줍니다.
창구멍으로 고무줄을 넣습니다.
고무줄을 합쳐 박음질 해줍니다.
바지의 주머니 모양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색상이 다른 실로 스티치를 해주니 훨씬 산뜻하네요...
완성 되었네요... 어때요?
봄분위기 나죠?? 그래도 원단은 톡톡한 두께라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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