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미싱 포스팅
이것저것 만드는데 자꾸 인증샷찍는것을 잊는다
오늘도 그냥 만들다 급하게 생각나서사진 몇장을 찍어보았다:)
오늘은 간단히 니트와 함께입을 치마
작년에 아가들 망또를 만들어주고 님은 천을요리조리 재단해서 만들었다
일자 치마이기 때문에 패턴은 과감히 생략내가 잘 입는 치마를 그대로 본 떠 시접만 주었다.
다음은 고무줄 달기
바보같이 겉면을 마주보고 달아야했는데 안쪽에다 달아버렸다.
는 사실을 고무줄과 옷을 한번에 지그재그 처리한 후 발견했다.
하하 실밥을 튿는데 지금까지 걸린 시간을 고스란히 소비할 것 같아서
그냥 한번 말아서 모양이 잡힐 수 있도록 4군데만 추가로 박아주었다.
물론 밖에서 미싱 선이 보일테지만니트 안에 입으니 괜찮을꺼야를 수십번 반복하면서 ;)
그렇게 완성된 치마!
40분 만에 도로로록 박아 만든 것 치고는 만족도가 높다 :)
안에 안감이 털로 되어있어서 많이 따숩다.다시 겨울이 온 지금 레깅스와 함께 종종 입지 읺을까 생각한다.
- 본 후기는 미싱마켓 업체로부터 라이온미싱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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