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계절이 오니 민소매 옷을 만들기 시작하네요..
여자아이니까 그냥 민소매보다는 프릴이 달린 샤랄라한 옷이 이쁜거 같아요..
옆에 토마토보느라 정신없네요.
인형을 홀딱벗겨서 놀아 지저분하게 해서 ㅋㅋ 잠깐 뺏을려고 했더니 못뺏게하네요..
<과정샷>
재단샷~ 재단만 해두면 옷의 반은 만든거 같아요~
뒤트임부분부터 박음질해줬어요..
주름을 잡을껀데요.. 노루발을 그대로 두고 윗장력을 9로 두고 바늘땀을 최대로 맞춰줍니다.
그리고 박음질을 시작 .. 드르르르르르~~~
주름잡힌 치마단이에요..이따가 소매 프릴단도 이렇게 달아줄꺼에요..
치마단이랑 몸판이랑 연결해준다음
소매프릴단에 끝부분을 말아박기해줄꺼에요
말아박기 노루발을 교체해주었어요.
말아박아주고있어요..
밑단을 다려서 박음질해서 완성했어요..
베란다에있는 토마토를 열심히 쳐다보는 뒷모습이 이뻐서 찍었어요..
앞모습 뒷모습도 이쁜 매력적인 블라우스를 만들었어요^^
본 포스팅은 큐라운지(구)미싱마켓의 라이온미싱 power312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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