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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S] 부자재 파우치
제목 [419S] 부자재 파우치
작성자 나**** (ip:)
  • 작성일 2016-07-25 15:12:26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55
  • 평점 0점






시작은 요 아이였어요!
역시 핀터레스트에서 본 작품이구요 ;)
미싱도구를 들고다닐 때 저런 파우치에 들고다니면 편하겠구나 생각이 들어 바로 패턴을 뽑고 도로록 만들어주었어요!




 









패턴을 알맞게 자르고 시접은 1cm씩 주었어요!
각각 한장씩만 있으면 되서 재단도 오분이 채 안걸렸답니다



 



가위도 넣을거라 두꺼운게 좋을 것 같아 두 원단 모두 접착솜을 넣어 주었어요!
사실 접착솜은 대충 패턴 올려놓고 잘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티가 확 나네요;)
만들고 싶기도하고, 자야 할것 같기도 하고.. 니즈와 원트의 충돌의 결과..랄까요 허허허



 



1cm간격을 두고 도로록 박아줍니다!
요 미싱이 참 편한게 따로 완성선을 그려주지 않았어도 미싱 본체에 새겨진 센치에 맞게 끝선을 대고 박으면 되니 너무 간편해요.
2cm까지 새겨져있는데 3cm까지 있음 더 좋았을텐데 라는 욕심도 부려봅니다 허헛:p


 



창구멍을 제외하고 완성선을 다 박은 뒤, 남겨두었던 창구멍으로 뒤집어 주었어요 :)
부메랑 같은 모양이네요!



 



공그르기가 귀찮은 관계상 창구멍의 시접을 안으로 접어 도로록 상침해주었어요 :)
이 때 윗실은 흰색, 밑실은 검은색으로 했어요!




 



그랬더니 원단에 바느질 선 티가나지 않아 참 좋아요:)



 



이제 주머니를 만들 차례에요!
패턴에 알맞게 첫번째 면을 접어주시고 끝 부분을 박아 주구요.



 



두번째면도 접어서 도로록 박아 주시구요.
손가락이 가리키는 부분에 상침이 보이시려나요? :)



 



대망의 세번째!
사실 원단을 3번 포개서 이미 8겹인데다가,
접착심지까지 10겹이여서 박히긴 할까 걱정했어요.

심지어 노루발과 번체 사이에 들어가지고 않아서
톱니바퀴를 잠시 넣어두었다가 원단을 끼고, 다시 톱니바퀴를 꺼내줄 만큼 두꺼운 두께였어요.

그런데 왠걸! 기우라는 듯 너무 부드럽게 박히는거있죠!
청지도 도로록 박는 힘이라더니 정말 가정용미싱인데도 힘이 좋은 것 같아요!!




 

 

뒷면도 밑실이 들뜨거나 하지 않고 잘 박혔어요!
괜히 뿌듯해요 :)




짜잔 완성입니다! :)
요 아이만 잘 챙기면 미싱부자재는 끄읏!
그런데 만들고 나니 위에 고리를 거는 부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핀터레스트 원 작품에는 고리대신 태슬이있어요:)) 윗부분을 실튿개로 튿어준 뒤 고리를 달아주었어요


 



고리도 도로로록!
10겹도 박았는데 6겹 정도야 아주 스무스하게 :)!



 

 



짜잔 진!짜! 완성입니다!
괜시리 뿌듯하고 배부른 느낌 :)
만드는데 정말 30분도 안걸렸어요!
최단시간으로 이런 뿌듯함이라니 헤헷 기분이 너무 좋아요:)

오늘도 한 작품을 완성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숙면을!


모두 예쁜 밤 되세요♡


 

- 본 후기는 미싱마켓 업체로부터 라이온미싱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첨부파일 traceofsky_20160718_02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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