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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ㅣ 베스트체험단

미싱마켓 베스트 체험단 갤러리 입니다.

[419S] 아기 민소매 상의 만들기 / 라이온미싱 419S, 뷔스티에 / 아기옷 만들기, 아기뷔스티에, 핸드메이드 아기옷, 아기 나시 만들기, 엄마가 만든 아기옷
제목 [419S] 아기 민소매 상의 만들기 / 라이온미싱 419S, 뷔스티에 / 아기옷 만들기, 아기뷔스티에, 핸드메이드 아기옷, 아기 나시 만들기, 엄마가 만든 아기옷
작성자 려**** (ip:)
  • 작성일 2016-07-25 15:12:26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715
  • 평점 0점

 

우리꽁이에게는
생애 첫친구이자
첫 물놀이 친구, 첫 키즈카페 친구가 있는데
(첫번째를 중요시 생각하는 엄마ㅋㅋㅋ)
꽁이에게 좋은 추억을 준 친구를 위해
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작은 선물을 하고 싶어졌다.
(사실 이건 친구의 엄마한테
해야 되는건데ㅋㅋ)










 



그래서 생각해낸 게
직접 만든 '요즘 뷔스티에st'의 나시!
생각만으로도 너무 귀여울 것 같은 느낌-

(원래 뷔스티에는 어깨끈 없는 넓고 긴 속옷이지만 겉옷ㅋㅋㅋ을 뜻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뭐 얇은 어깨끈이 달린 거라면 뭐든 다 뷔스티에라고 하는 것 같아 나도 뷔스티에라고 칭함ㅋㅋ)





 



원단 이름은 까먹었으나
아기가 입을 거니깐
좋은 원단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이 원단으로 택하고,
눈대중으로 패턴을 오려냈다.

역시 한 번 야매패턴으로 만들어본 나는
평생 야매패턴으로 살아야 되나 보다ㅋㅋㅋ
늘 머리 속으로 가위로 바로 오리긔(ᵕ̣̣̣̣̣̣ᵕ̣̣̣̣̣̣)ㅋㅋ




 




 




밑단과 윗단을
두번 접어서 일자박기를 해준 뒤,
옆판을 겉/겉 마주보고 드르륵 박아준다





 



 



오버록이 없는 나는
라이온 미싱의 지그재그 박음질로 뙇!하려다가
오버록 노루발을 한 번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노루발을 교체해보았다.




 




선물해줄 거라서 연습을 먼저 해봤는데
오버록없이 미싱으로 처리한 것치고는 꽤 괜찮은 것 같아서
이 모양으로 모든 시접들 마무리하기로 했다.

갈 수록 커져만 가는 오버록의 필요성;ㅁ;
하나 살까 ...... 하다가도 '에이, 아직 초보인데 더 익히고 사야지!'하게 된다며-




 



밑부분은 살짝 주름을 줄 거라서
널널하게 일자박음질을 해준 뒤,
윗실만 쭉 잡아당겨서 골고루 주름을 줬다.




 


모든 시접부분은 어설픈 나의 오버록 처리로 마무리해주고!



 



 



프릴을 줬던 천과 몸통부분을
겉/겉 마주보게 해서
박음질을 꼼꼼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어준 부분이 뜨지 않도록 한 번 더 눌러박아주면 ....



 



쨔쟈쟌!
(흰티가 없어서 꽁이 잠옷 등장ㅋㅋ)




 


완성된 아기 민소매 상의!
요즘 길거리에서 젊은이들이 많이들 입고 다니는 뷔스티에(?)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나름 그 느낌이 들어간 것 같아서 좋았다.



 

 

 

 



아직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허접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수안이의 엄마인 언니가ㅋㅋㅋ 고맙다고 해줘서 기뻤다.
이제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재봉틀 돌리면서 연습해야지-
그래서 추워지기 전에 쑤안이와 꽁이의 커플옷을 완성해봐야겠다.
둘이 똑같은 옷 입고 있으면 짱 귀여울 것 같아 ..........



 



수안아, 예쁘게 잘 입어줘♥.♥





미싱마켓 체험단 3기로 제품을 무상대여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첨부파일 wannaber_20160712_02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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