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감도 시원하고 차르르한 여름 대새 원단 냉장고 원단으로 캉캉캐미솔을 만들었어요..

잔잔한 꽃무늬라 더 이쁘네요..

어깨끈부분은 늘어질까봐 심지를 넣어서 박음질해주었어요..

프릴이 들어가니 더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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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샷>

재단샷은 깜빡... 과정샷 찍는것도 일이네요..

프릴을 3단 달아줄꺼에요.. 총 1 앞 프릴1장 뒤프릴1장해서 총 6장을 재단해줍니다

먼저 6장의 프릴감에 밑단에 말아박기를 해줍니다.

냉장고 원단이라 올이 풀리지 않아 그냥 두어도 좋은데 전 더 깔끔하게 해주고 싶어 말아박기 해주었어요..

인터록을 해주어도 이뻐요..

프릴장력을 맞추고  주름을 잡아줍니다.

어깨끈도 바이어스해주어서 완성했어요..

프릴만 잡아놓고 나면 만들기 어렵지 않은 옷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