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벌써 9월이네요.. 더워 더워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갑작스럽게 추워졌네요..
가을이 오긴왔나봐요.. 추석도 곧~ 돌아오고요..
명절 생각하다 용돈드릴때 그냥 흰봉투에 넣어드렸던 생각이 나 이번엔 정성을 담아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명절용돈봉투를 만들었어요..
통장가방으로도 좋을꺼같아요..
고리만들원단을 3,5센치너비로 잘라서 4등분하여 접어서 박음질해줬어요..
2온스접착솜을 겉감에 다림질하여 붙여주고 크기에 맞게 잘라주었어요..
겉과 겉이 마주보게 안감과 겉감을 겹쳐주세요
창구멍을 남겨주고 박음질해줍니다.
창구멍을 통해 원단을 뒤집어 주어요..
뒤집은다음 전체적으로 상침을 해줍니다.
라벨을 미리 달아주었어요.. 빨간색실로 포인트로 직접달아주었어요
그리고 봉투처럼 접어 양쪽을 박음질해주었어요..
왼쪽은 미리 만든 고리를 넣어 박음질해주었어요..
도트기구를 이용해서 티단추를 이용해주었어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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