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봉틀과 바느질을 이용하여
괴불노리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괴불노리개가 과연 무엇일까요?
괴불노리개란? 액운을 막아주는 벽사의 의미로 걸어두는 전통 소품으로 삼각형모양이 특징이며, 연잎뿌리에 달린 괴불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제 만들어볼까요?ㅎㅎ
색이 다른 천 3개를 준비합니다.
빨. 파. 노 가 원조이지만 저는 저렇게 남는 천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그후 저렇게 네모의 2변만 그려줍니다.
저는 5cm×5cm로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시침핀으로 고정을 한 후
우리 젤리짜응을 중간 일자박기로 설정.
박아줍니다.
뒤집기 위해 창구멍을 꼭 만들어 줘야해요!
※각 모서리는 꼭 박아줄것.
그래야 모양이 이쁘게 잡힘.
3개를 모두 재봉질을 한 후.
위와 같이 깨끗히 정리해 줍니다.
뒤집기 전 각 모서리 부분을 가위로 위와 같이 잘라줍니다.
저렇게 해야 모양이 이쁘게 나온답니다!
뒤집기!
뒤집은 후의 모습!
3개를 다 뒤집고
솜을 넣어줍니다.
위와 같이 빵빵할 때까지.
하지만 바느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3개를 모두 넣은 후
공그르기로 창구멍을 닫아줍니다!
이건 모두 한 후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천이나 남는 리본을 준비해 줍니다.
위와같이 바느질로 샥~ 샥~
3개의 괴불을 연결해 줍니다.
저는 너무 심심해서 단추를 달아주었습니다.
완성!!!!
괴불노리개는 "귀향"에서 행운의 부적으로도 쓰인다고 하는군요.
영화를 아직 못봐서 잘은 모르지만 미싱이 없어도 손으로 만들실 수 있으니 모두 한번 도전해 보아요!!
저는 가방에 달고 다닌답니다!!
저는 귀향을 한번 봐야겠어요!
마음이 아프겠지만 앞으로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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