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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마켓 체험달 갤러리입니다.

[라이온밸런스바이크]개봉및 조립
제목 [라이온밸런스바이크]개봉및 조립
작성자 셋**** (ip:)
  • 작성일 2016-05-11 17:04:42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67
  • 평점 0점






잠시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데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손짓한다.
'이리오슈~ 택배왔슈~ 가져가슈~'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올 것이 왔구나!

넵! 잽싸게 달려갔더니 '컥' 크다.
여보~ 들어주세요~






아이고~ 아들아! 니가 LION 로고를 가렸단다.
신나는 아이들은 들어오자마자 서로 열어보겠다고 아웅다웅이다.
사이좋게 한쪽씩 나눠 띁어라~






번개맨이 출동했다.
기운찬 아들의 번개파워로 뜯어보기 시작했다. 우와.. 그런데 포장 한번 튼튼도 하여라.
어디 힘 없는 사람은 뜯어보지도 못하겠다.
상자포장을 보니 안에 들어있는 라이온 밸런스바이크001은 무사히 왔겠구나 싶다.



개봉박두!
어떤 자전거가 나올까 눈도 손도 떼지 못한다.
그래도 서로 꺼내보겠다고 싸우지 않고 아빠의 손길을 기다린다.

기특한 녀석들!





정희, 정현이 본격적인 탐색모드에 들어갔다.
저기.. 엄마가 먼저 보면 안되겠니?

이것은 손잡이고 저것은 바퀴다~둘이 아주 신났다.

흠집나지 않게 마지막까지도 비닐로 싸매고 안장도 흠 안나게 따로따로 포장,
설명서랑 조립할 때 필요한 도구도 지퍼백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다.




어랏! 근데 왜 안장이 두개나 되지? 설명서도 두 개, 조립도구도 두 개!
실수로 하나를 더 보내주셨나보다.
안장 닳을 때까지 신나게 달리고 갈아줘서 셋째까지 신나게 달릴 수 있겠다.



드디어 조립을 시작했다. 작업자는 여보~
자전거 밑에 연장은 집에 있던 것이다.

설명서랑 같이 온 간이 스패너는 불편하다 하셔서 연장통 뒤져서 갖다줬더니 안쓰고 새로 온걸 쓴다.



딸 하나, 아들 하나 둘에게 공평하게 스패너 빼앗기고 다시 집에서 쓰던 연장으로 안장 조립 완료!
이제 포장하느라 틀어진 핸들을 조립합시다~





바퀴 옆에 달린 저 동그란 것은 뭘까 고민해봤다.
디자인이라 하기엔 너무 과하고 보관할 때 긁힘방지를 위한 거라고 하기에도 어색한 조합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잡아당겨봤는데 쉽게 빠진다.
아! 떼어내고 타는거구나! 역시 밸런스바이크의 안전!





비닐, 에어캡 포장 모두 다 뜯어내고 안장 높이 정희한테 맞춰주는 아빠.
그리고 부러운 눈빛의 정현이, 그래서 정현이 먼저 태워봤다.

시승식은 정현이가 일등이다!
사실 제일 낮은 높이로 맞췄기 때문에 정희한테 맞춰준 것도 아니다.




정현이가 타기엔 다리길이가 아직 조금 부족하다. 아빠가 끌어줘야 겨우 탈 수 있다.
너도 조금만 더 자라렴~ 누나처럼 탈 수 있어!




섬세한 포장부터 간단한 조립까지 믿음가는 라이온 밸런스바이크001.
우리 정희, 정현이 균형감각 발달은 니가 책임져 주겠구나!
이제 밖에 나가서 신나게 놀아줄 일만 남았다. 둘이 서로 타겠다고 벌써부터 티격태격 난리다.
미세먼지 때문에 비 때문에 못나간다는 엄마말에 자전거 모델이라도 되겠다는 우리 딸 고마워


첨부파일 a584014_20160511_01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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