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자전거 조립 후 타보질 않아 무척 궁금하던 찰나에 주말에 잠깐 짬을 내서 집에서 가까운 반월호수에 시승을 하러 갔어요
가을이 와버렸나봐요~ 이곳은 가을 같은 분위기
너무 예뿐 갈대..완전 가을이지요?
이런 선선한날 시승한번 해봅시다!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지요. 아직 따뜻한데 곧 겨울이 오겠지요? 그럼 자전거는 어찌 타야하나..ㅠㅠ
신랑과 제가 번갈아가면서 타봤어요
항상 낮은 자전거만 타다가 조금 높아진 것을 타니 살짝 무서웠지만..이젠 완벽 적응!
슈~~우~~웅~~
헉!!
자전거 도로 끝 이래요 ㅠㅠ
안전을 위해 도로는 타지 않고 다시 왔던길로 돌아가려구 유~~~턴!
요로케 매점도 있고 반월호수 시작 지점에는
자전거 대여점도 있답니다.
아직 긴 구간을 달려보지는 않았지만 지금껏 제가 타본 자전것중에 제일 잘~~ 나가는 자전거였어요!
저의 부주의로 자전거가 홀딱 넘어 가
손잡이에 스크래치가....
마음이 마니마니 아푸네요 ㅠㅠ
다음엔 집에서 조금 떨어진 안산호수공원에 갈 예정 이예요..다음 라이딩때는 우리집 꼬마들도 꼭~ 데리고 가야겠어요..우리집 자전거 부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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