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좀 보태자면, 저 만큼이나 큰(?) 상자가 와서 깜놀했어요~

측면에는 자전거 정보가 간단하게 적혀있네요.

항상 택배는 사람을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대충 뭐가 있을지 알아도 기대되더라고요.

얼른 박스를 열어볼께요~

단디 고정되어 있네요~

각 부분들과 부품들이 요로코롬 뽁뽁이와 스티로폼, 케이블타이와 골판지로 꼼꼼하게 고정되어 있네요.

왠 상자 하나가 빈공간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 푸는 것도 은근 시간이 걸리네요~

자전거 몸체, 앞바퀴, 상자하나 세 개네요.

사자로고가 있어요.

군청색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리 튀지 않는 색으로 무난하게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튼튼해보이기도 하고,

그다지 무겁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직 조립전이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아직은 축 늘어진 것이 힘이 없어 보이네요.

이제 상자를 열어볼게요.

설명서, 안장,안장봉, 패달, 벨, LED 깜빡이등, 후미등 등 부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