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시작...이제 8월도 얼마남지 않은...슬쩍 다음달 달력을 보니..추석이 기다리네요.
두근두근 기대되는 명절에~올해 선물은 제가 직접 만든 꼬깔주방장갑으로 결정했답니다.
알록달록 이쁜 원단으로 엄선한 꼬깔주방장갑이에요..
라이온미싱 419S와 함께라서 가능한 도전인거 같아요..
쉽게 사서하는 선물과 달리 요렇게 꼭 필요한 꼬깔주방장갑을
원단부터 직접 고르고 자르고 박고...마음담아 만들어서 선물할려고 합니다.
요래 알록달록 이쁜 원단이 한장에 모여진....
오늘 미싱하는 선배인 친구와 함께 꼬깔주방장갑만들기도 배우고 도전도 해봤답니다.
재단부터 꼼꼼하게 시작해요.
꼬깔주방장갑은 안감 겉감 그리고 솜,고리가 필요해요..
재단후에 접착솜을 다리미를 이용해서 부착해서 미싱으로 박아주면 되는..
먼저 물뿌려서 접착솜을 다리미로 꼼꼼하게 부착해줍니다.
그리고 겉면끼리 마주하게 해서 박아주기! 재단한 둥근부분부터 박아주기 시작합니다.
직선부분을 이용해서 뒤집어준후에 겉면부분을 박으면서 고리가 될 레이스도 함께 박아줘요.
마무리로 안감부분의 시접을 안으로 넣고 박아주기
박아준 후에 안감부분을 안으로 쏘오옥 밀어넣어서 완성한 꼬깔주방장갑이에요.
요렇게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라이온미싱 419S를 이용해서 꼬깔주방장갑을 만들었어요.
박음질 참~~잘되는 라이온미싱 419S
오늘은 두쌍만 만들었는데요..좀더 만들어서 명절에 고마운분들께 선물할려구요..
다음에는 아이들 선물할 스카프빕에 도전해볼려구요~
매일매일 즐기는 라이온미싱과의 만듦의 즐거움이 행복한 하루하루네요.
http://www.qloung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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