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 하겠다고 꼬깔주방장갑 만들기하고...자투리 원단으로 만든 디퓨저매트에요.
제가 좋아하는 원단인데..정말 조금만 남아서...하나가 되기는 어려운...두개를 붙여서 디퓨저매트 만들기로..
두개를 연결해주고...한면은 광목연습용천으로 만들었어요.
요래 두장을 연결하고 가름솔로 다려준후에 광목천과 겉면끼리 마주보게 하고 창구멍 남겨두고 사방 박음질후
뒤집어서 다림질하고 창구멍은 손바느질로 막아줬어요..상침해주면 좋을거 같은데...그냥 쓰기로..
완성된 디퓨저매트에요. 티매트하기에는 좀 크고..양면으로 만들기에는 너무 작아서...디퓨저매트로~~
처음에는 요렇게 화병아래에 둘려고 생각했는데...크기가 작어서 그런지..화병이 너무 큰건지...안어울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디퓨저매트로 변경!!!
살짝 썰렁했던 디퓨저아래에 깔아주니..더더 멋스럽더라구요.
http://www.qlounge.kr/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